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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념이해란 무엇인가 [스압] 공부법 조회 : 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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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롱히히 12-01-14 http://gongsin.com/161693 주소복사

(이번 칼럼에는 수식이 좀 많아서 부득이하게 칼럼을 모두 그림파일로 변환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문단사이에 조금씩 끊기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점 양해바랍니다 ㅠㅠ

또 그림 파일이다보니 혹시 스마트폰으로 보시는 분은 옆으로 돌려서 보시는게 더 편할듯 ㅇㅇ

라고 쓴다음 올리고 보니 공신앱은 자동 회전 기능이 없네요 ㅜㅜㅜ..)


이번 칼럼은 저의 고민과 정성과 시간이 가장 많이 들어간 칼럼입니다 ㅋㅋㅋㅋ

누가 만약 '매롱히히 공신의 칼럼 중 하나만 읽고 싶은데 무엇을 추천하실레요?'하면 이 칼럼을 얘기할 것 같네요 ㅎㅎㅎ

그렇다보니 분량이 좀 많은데요 ㅠㅠ 아마 한번에 쭉 다 읽기는 힘든 분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걸 나눠 올릴까 어쩔까 고민을 하다가 1,2,3부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흐름을 가진 글이라 한 게시물로 올린거지

사실 내용상으로는 1,2,3부 따로따로 읽으셔도 별 문제가 없고,

또 소제목 하나 하나 따로 놓고 읽어도 읽는데 별 문제는 없는 글입니다

따라서 한번에 다 읽어야겠다는 부담을 가지거나

중간에 끊었다고 '읽다가 말았다'라는 느낌을 가지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아마 '다읽고 댓글달아야지'하면 댓글을 안 달게 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다 읽지 못하셨더라도, 아니면 관심만 가는 내용만 읽어셨더라도, 

느끼신 점이나 의문점, 하고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달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원래부터 공부를 곧잘 했던 편이었어요..

사실 이게 이런 칼럼들을 쓰면서 어느정도 콤플렉스(?) 이기도 해요

누구나 공부를 다 잘할 수 있다는 제 고집스러운 신념아래

나름 이런 저런 고민을 해보고 제 딴에는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이 갈 수 있게끔 쓴다고 노력을 했지만,

또 저는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글의 내용이 많이 반복됐기에 익숙하고 쉬운 내용이라서, 글이 쉽게쉽게 읽히고 내용이해도 잘 되지만,

과연 다른 사람들이 읽을 땐 어떨까

칼럼을 위한 모든 고민들이 다 '공부를 잘 하는' 나의 착각이고 자기만족이고 헛수고는 아닐까 

하는 생각에 허탈한 기분이 들기도 해요 ㅜㅜ

이런 맥락에서 댓글이나 추천같은건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하는 입장에서는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글을 쓴 사람에게는 정말 큰 힘이되고 생각의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ㅎㅎ

(물론 '어떤 부분이 이해할 수 없다, 공감할 수 없다'같은 따끔한 얘기도 좀더 내용을 보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요)


뭔가 너무 거창하게 궁상을 떨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럼시작


다섯번째 칼럼 - 개념이해란 무엇인가.pdf

(이번에도 PDF파일도 같이 올립니다.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PDF로 보는게 가독성을 더 좋으실테니 이걸로 보실분은 이걸로 보세염)








Ps. 끝까지 읽느라고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Ps2. 칼럼의 요점을 정리한 파일도 같이 올립니다.

혹시 보실분은 보세요 

Ps3. 일반항 공식쪽에 오타가 살짝 있어서 수정했습니다 - 2011 01 21

다섯번째 칼럼 - 개념이해란 무엇인가.hwp

5번째 칼럼 요점정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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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

모두다내꺼

2012-01-14 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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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대학!

2012-01-14 20: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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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개길어 하고 백 스페이스 누를뻔했어요~

매롱히히

2012-01-14 21: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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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에서 저렇게 부탁하긴 했어도
솔직히 말해서 저라도 분량 이렇게 길면 귀찮아서 안 읽게 될듯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모두다내꺼

2012-01-14 2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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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제가 어렴풋이 느껴왔던 문제점이 조급함과 최상위권에대한 열등감 등이였군요..또 고난이도문제를 손댈수없고 답지보고 '아 그렇구나'만 반복해왔어요. 문제점을 알았으니 절 되돌아보고 다시 교과서를 칼럼과 함께 적용시켜보겠습니다!!
그 동안 자기만 바라보고 써왔던 추상적이고 개인적인
다른 칼럼보다는 객관적이고 구체적이게 적어주셔서 충분히 저에게 와닿았어요.*
이제는 공신닷컴을 서재욱공신님때문에 들어옵니다. 기대했었고 바라던걸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공부하는데 듬직한 배경이 될 칼럼 1호.
누나한테 욕먹어가며 잉크 씁니다ㅋ

매롱히히

2012-01-14 2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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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황송한 댓글이네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ㅜㅜㅜ

<이제는 공신닷컴을 서재욱공신님때문에 들어옵니다>
모두다내꺼님을 위해서라도 계획했던 칼럼을 마저 다 써서 올려야겠네요 ㅋㅋㅋㅋㅋ

별다

2012-01-14 20: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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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욱 공신님이 누굴까? 잠시 생각했었어요. ㅋㅋㅋ

궁금한 것이 있어요.

공부를 누구나 다 잘 할 수 있다고 하면, 누구나 명문대에 갈 수 있나요?

매롱히히

2012-01-14 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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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댓글보고 매롱히히로 수정했습니다 ㅋㅋㅋㅋ

알고 하신 질문일수도 있겠지만...
물론 아니죠
모두가 만점받는건 이론상으로라도 가능하지만 모두가 올1등급 받을 수는 없는 불편한 진실 ㅎㅎ
언제가 돼서야 이 쓸데없는 줄세우기가 사라지고 대학평준화가 이뤄질 수 있을까요? ㅜㅜ...

별다

2012-01-14 2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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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약간 지나친 상상일수도 있지만,
저는 공신이나, 다른 공부를 도와주는 사이트들이 보편화되면서, (보편화되었다는 것은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모두 접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금 만 더 노력하면 학벌을 취득할 수 있다고 믿게 되고, 그러나 자리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재수하고, 그래서 재수생들의 합격비중이 올라가고, 또 재학생들은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재수하고,,,, 이런 식의 상황이 되어 가고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매롱히히

2012-01-15 1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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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상황에 대해 깊이 고민해본적은 사실 없어서 막연히만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ㅋㅋㅋ
막연히 좋은쪽으로만 상상을 한다면

공부는 누구나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보편화 되고
지금 하는 것이 의미없는 줄세우기라는 걸 모두 공감한다면
이 줄세우기 때문에 목매는 것이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그런 사람도 적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예를들어 갑자기 다들 돈을 휴지조각 보듯이 한다면 돈이 의미를 가지지 않듯이, 경쟁에 대한 올바른 시각이 보편화되면 과열은 식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어요
공부를 하지 않고 다른길을 생각하는게 도피가 아니라는 것이 당연시 된다면 다들 공부외의 길을 좀더 편한마음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건 입시를 떠난 입장에서 하는 약간 매정한(?) 생각인데요
그런식으로 경쟁이 점점 심해지다가
어느순간 더이상 못견디고 다 들고일어나서 교육혁명이 일어난다든가 ㅋㅋㅋㅋ
물론 그 과도기에는.... 지옥이겠죠

어떤 방향으로 가든 단순히 공부기술만 보편화 될 것이 아니라
공부와 대학을 있는 그대로 보는 그 시각이 보편화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벌주의를 싫어하긴 하지만, 그냥 학벌주의만 욕할게 아니라
사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서울대를 다니면서 느끼는게 확실히 공부량이 많아요 ㅠㅠ
서울대 내에서는 3.0(B0)만 넘으면 취업 걱정 할 필요 없다고 하는데, 3.0을 넘으려면 제법 공부를 해야합니다
취업에서 단순히 학벌만으로 갈리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명문대생도 대학을 가서 놀지만 않고 열심히 합니다

보통 4학년때 그냥 '취업'이 다가오니 그때 급작스럽게
영어점수나 학점같은 이미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종류의 스펙들을 골라서 열심히 하면서
세상이 날 안 알아주고, 다들 학벌만 본다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시대가 어떤 사람들을 원하고 있고, 뽑는 입장에서 어떤 사람을 원할 것인가를 진지하고 깊이 고민을 해서
유행에 따라 만드는 얄팍한 자기색깔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기 내부에서 나온 자기색깔을 가진다면
명문대에 나오지 않은 것이 뽑지 않을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모르겠어요 제가 취업전선은 아는바가 없으니 아는척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ㅋㅋㅋㅋㅋㅋ
제가 사원을 뽑는다면 명문대 나온 '할일기계'보다는
소위생각하는 학교에서 가르치는 '공부'외의 풍부한 경험과 공부와 고민을 한 자기색깔이 있는 주체성을 가진 인간을 뽑고 싶을 것 같습니다
(물론 막상 서울대에 와보니까 '할일기계'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만 ㅋㅋ)

위에서 제가 언급했던 대학평준화가 이루어 지려면
좋은 대학이 없어질 게 아니라, 안 좋은 대학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없어진다는게 ㅋㅋㅋㅋ 좋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상투적인 스펙만 열심히 따면서 명문대가 아니라서 안 알아준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다른 걸 할 주체적 사고가 필요해요
취업에 입시를 대입시키면
다들 출제자(면접관)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할 생각은 안하고 열심히 문제(스펙)만 풀려고 해요
아무리 많이 풀어도 나보다 문제를 많이 푼사람(스펙이 좋은 사람)은 있을텐데 말이죠
솔직히 면접관들이 원하는 사람은 상투적인 스펙을 가지고 학원에서 배워서 쓴 자기소개서를 들고 오는 사람이 아닐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무한경쟁이라고 하면서 힘겨워 할텐데요... ㅠㅠ
사고의 주체성을 가지는 것이 단순 입시생 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보편화 된다면
경쟁과 학벌주의에 대한 환상과 거품도 걷어지고
경쟁이란건, 경쟁에 의미부여 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인데
모두가 그냥 세상의 분위기에 휩쓸려 경쟁에서 이기려고 생각만 하지 않고, 인생을 사는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보고 (원래 이기려했던이유는 행복해지고싶어서인데, 이기려고 하다보면 이기기 위해 이기려고 하며 불행해지기 쉽죠..)
공부로 줄세우고 스펙으로 줄세우고 돈으로 줄세우는게 한심한 짓이란 것을 공감하고 이 쓸데없는 줄세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이 줄어들면
비교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지 않고 정말 자기 내부에서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정말 자기가 하고싶은 걸 자유롭게 꿈꾸며 살 수 있는
좋은 세상이 올 수 있지 않을까
그냥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써봅니다
뭐 사실 근데 제가 이제 2학년 올라가서 취업은 먼나라얘기라서 쉽게쉽게 써놨는데 물론 취업도 그렇게 단순한 문제만은 아니겠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막 쓰다보니까 얘기가 좀 삼천포로 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생각하고 있었는 줄도 이거 쓰면서 처음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별다

2012-01-15 20: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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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답글 고마워요 ㅋㅋㅋ

네. 말씀처럼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겠죠

Mathz

2012-01-14 2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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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엑박 저만 뜨는건가요?ㅠㅜㅜㅜㅜ

매롱히히

2012-01-14 23: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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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저는 잘 나오는데 ㅠㅠ
안 나오시면 한글파일이나 pdf파일로 보실 수 있어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13학번 신호승

2012-01-15 05: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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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혹시 직접 만드신건가요..? 대단하다는 말 밖에 드릴 수 없네여

명작칼럼 감사합니다. ㅠ3ㅠ b

매롱히히

2012-01-15 17: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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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휴학1년 하면서 칼럼 쓰면 가능하실지도? ㅋㅋㅋㅋㅋ
히히 감사합니다 ㅎㅎ

DS공부하자

2012-01-15 0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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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누를 수 밖에 없는 개념적인 글이었습니다.^!!!

아이테르너스

2012-01-15 12: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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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 봤습니다... 이때 까지의 제자신이 어리석엇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항상 잘하는 애들은 저 멀리 까지 가고 있는데 나는 여기서 주저 앉아있고 그래서 시간에 쫓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않고 바로 그떄 한번 암기해서 풀어서 맞췃다고 아 제대로 공부햇구나 하고 넘어가서 다음에 보면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많았었죠 휴.. 이제는 시간의 여유와 자신감을 가지고 개념을 꼼꼼하게 이해하고 자꾸 내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공부해야겠습니다ㅎㅎㅎ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매롱히히

2012-01-15 17: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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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해서 풀 수 있는 정도만 해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하며 공부하고 계신거니까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으아아아악

2012-01-15 15: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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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봤던 개념 관련 칼럼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1시간이나 투자해서 읽어버릴 가치가 있군요!! 만약 책으로 나온다면 100퍼센트 용돈을 털어서라도 살겁니다.

매롱히히

2012-01-15 17: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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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왓 감사합니다
저도 책으로 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두근거림

2012-01-15 18: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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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시는 글 마다 관심있게 보고 있어요^^
항상 감사하구 응원합니다!! 화잇팅~♥

매롱히히

2012-01-18 2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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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이런분도 계셨군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두근거림

2012-01-18 2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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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df파일 다운 받아서 다시 읽어봤는데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자신감 가지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푸른달빛726

2012-01-15 1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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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껏 봤던 칼럼들 중 가장 친절하고도 상세하여 궁금한 점이 생기지 않는 칼럼이었어요. 시간들여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념을 어떻게 공부하고 왜 그렇게 중요한 지 최근에 깨닫고 공부시작하려는 저에게 확실한 근거와 확신을 주셨습니다.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ㅜㅜ 좋은글감사합니다~!!

매롱히히

2012-01-19 01: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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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좋은 타이밍에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시간들여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도 제가 이렇게 글은 써놨어도 다른 사람 긴글은 잘 안 읽게 되어서 칼럼이 길어지면 불안한데 ㅎㅎ 기분좋은 말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리덕

2012-01-15 21: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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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길면 이해 못하는 편인데 ㅋㅋ (쪽팔쪽팔)

진짜 설명을 자세하게 잘해주시는거 같아요 ㅠㅠㅠㅠ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될지 이제야 알겠어요!! 예전엔 공식 유도 과정은 우습게 봤는데 그것으로 공식을 어떻게 활용해야될지를 알수가 있군요

역사를 공부할때도 무조건 외우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는게 같아요!!

매롱히히

2012-01-19 0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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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근데 유도과정 중에 그닥 쓸모 없는 것들도 있어요 ㅋㅋ

dndhkdrne

2012-01-16 18: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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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었습니다 ㅎ

한가지 질문좀 드릴게여

이해도 물론 중요하지만

수학에서도 어쩔수없는 약속같은게 있잖아여 ㅎ?

예를들면 사과는 apple 이런식으로 이해가 아니라 분명히 그냥 단순한 암기

만 해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터인데 그건 그냥 암기하고 지나치면 되는

거겠죠? 괜히 이해해야한다 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는거보다 ?

매롱히히

2012-01-16 2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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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런맥락에서 무엇을 암기하고 무엇을 외우느냐 판단하는 것도 어려운데요
사실 다음 칼럼에서도 언급을 조금 할거지만
제가 이번 칼럼을 쓰면서 혹 강박관념 가지게 되시는 분이 있을까,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었는데 마침 꼬집어 주셨네요 ㅎㅎ
넹넹
강박관념 가지지 마세요 ㅎㅎㅎㅎ

최강부

2012-01-17 2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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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이렇게 긴 칼럼은 처음입니다. 한번에 못보고 두번에 걸쳐 보았습니다.
열정 없이는 쓰기 힘든 글입니다.

혹시라도 글이 없어지면? 후회될것같아 복사해서 따로 보관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만남예약

2012-01-17 23: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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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느끼는게 많네요,
정말로 쓰시는데 생각이 많이들어갔다고생각합니다,
제가 지금부터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공할끄얌

2012-01-18 0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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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ㄷㄷ 한시간이상 꼼꼼히 읽었습니다.^^정말 이런 글 써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개념이해 글에대한 기준이 아닐까하는 ㅎㅎ

매롱히히

2012-01-19 00: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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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역시 그정도 걸리는군요
읽느라 수고하셨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히에이

2012-01-19 02: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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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화면을 오래 보지를 못 해서 중간쯤 읽다 머리아파서 포기했습니다.ㅠㅠ

좀 쉬다가 마저 읽으렵니다.ㅜㅡ

히에이

2012-01-19 03: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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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가 메롱히히님이 저랑 너무 비슷한 방식으로 공부하셔서 막 웃었습니다.ㅠㅠ
시험 전날에 공식 외우기..ㅠㅠ
저 정말 3년 후 수능 때도 이러고 있으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ㅠㅜ

왜 컴퓨터화면으로 보면 이해도가 떨어지고 머리아픈지..OTL
머리에 남아있는 건 진짜 핵심밖에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다 옳은 말씀 하시니까 다 공감됩니다.^^
그저 위에서 강박관념이라 하셨는데..
이해는 좋지만 저처럼 너무 깊이 파면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ㅠㅠ
저 같은 경우엔 모든 걸 이해로 하려 합니다.
단순암기의 머리가 없다는 생각까지 해요.ㅋㅋ

음.. 예를 들어서 제가 mushroom이라는 단어를 외운다 생각하면
보통은 그냥 '머쉬룸-버섯' 이러잖습니까.
그런데 전 딱 보면 머리가 이렇게 반응합니다.
"옹? mush? 뭔가 부드러운 느낌인데? 부드러운 방? 아하 포자 날리는 그 부드러운 방.ㅋㅋㅋ 오키오키 버섯.ㅋㅋㅋ"
분명히 이러면 잊어버리지도 않고 재밌죠.ㅠㅠ
그래서 사회시간에도 카노사의 굴욕이라거나 냉전시대? 이런 것처럼 인과관계가 뚜렷한 것들은 쉽게 외웠습니다.
그런데 음.. 뭐냐 rarly? 이게 아닌데..
아무튼 이거 뜻이 거의 ~않다. 이거잖습니까.
저 이런 거 진짜 못 외웁니다.ㅠㅠ
이건 뭐 단어가 재미도 감동도 없고(?) 느낌도 없고..--

과학이나 수학은 이런 인과관계가 있는 내용이 많으니 좋아합니다.
생물은 뭐 말 할 거 없고요 사랑합니다.ㅋㅋ(응?)
그런데 고 1선행을 하기 시작했는데 명제인가..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모든과 어떤은 반대개념이다.'
이거 설명한다고 하루 버렸습니다.ㅋㅋ
여집합에 뭐 어떤이라는 기준의 무한이동 어쩌고 하면서 말입니다.ㅠㅠ
이런 식으로 납득가지 않는 게 두세가지 있었는데
이거 말고는 아직 납득하질 못 하고 있어요.
이런 식이면 정말 너무 비효율적입니다.ㅜㅜ
이건 뭐.. 365일 공부하자 이 꼴인 것 같고요.

(A+B)X(A+C)=A(B+C)이건 필연적으로 이해가 가지만
(A합집합B)교집합(A합집합C)=A합집합(B교집합C)이런 건 지금도 머리로 고민해서 써내려갈 정도로 항상 머리로 만들어내야 하는 공식입니다.
이러다 보니 시험 칠 때 인과관계를 떠올리느라 시간도 부족하고요.

한국에서 이런 식이 정말 효율적일까요?
고등학교 아직 안 들어갔고 예비고라 모르는 걸까 싶기도 합니다만
이제까지 공부한 길이 들어 다른 방식은 힘들어 이 방식으로 가지만 어떨 때는 저도 이런 게 지치거든요.

매롱히히

2012-01-19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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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마음에 드는 댓글이군요
괜히 예시에 딴지를 걸면 rarely는 rare(레어)에서 파생된 단어니 금방 외우실 수 있으실듯 ㅋㅋ
레어템이란 단어는 익숙하실테니
물론 이런식으로 어원이나 기본형을 중심으로 비슷한 단어끼리 묶으며 외우면 편한 것도 있지만
분명 레알 외워야 하는 거지같은것도 있죠
특히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어영역은 빨리 번역기가 나와서 사라져야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사실 제가 강박관념이라고 굳이 얘기한건, 제가 이 글에서 얘기한 '개념을 이해한다'는 말도 하나의 공식처럼받아들여
개념을 이해하는것을 강박관념을 가지고 문제풀이도 하나도 안하게 되는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는 것을 염려해서 그런것이에요
사실 부작용을 우려해서 글에서는 부정적인 면을 약간 과장했는데, 결국 그래도 수능때 1등급 나왔어요 ㅎㅎ..
그리고 제가 수능때 그렇게 됐던 이유는 저의 모교가 진도가 너무 느려서 그랬어요
고3 여름방학때도 진도를 나갔으니 ㅜㅜ
말씀들어보면 아직 고등학교를 안 들어가신듯 싶은데
그렇다면 지금의 공부방식을 고수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아주 넉넉하잖아요 ㅎㅎ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게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나 수능같이 범위가 많은 시험을 볼 때는 더더욱 그렇구요 (암기로 모든 공식을 커버할 수 없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남들이 1000문제 풀어서 내는 효과를 100문제만 풀며 낼 수도 있고
칼럼에서는 다소 소위 말하는 '현실적'인 얘기를 할 수밖에 없어서 언급은 안 했지만
앞으로 학문으로서의 공부를 하는데도 그런식의 개념이해 방식은 좋습니다
가령 나중에 미분법에서 합성함수 미분법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사실 공식을 활용할 정도만 외워도 엔간한 문제는 다 풀어요
그래서 쫓기는 시간에 약간 찝찝한 마음으로 뒤로하고 문제를 풀었었는데
결국 이것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해서 나중에 적분의 치환적분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고 (고등학교 개념중 끝끝내 자명하게 느낄때까지 고민을 하지 못하고 넘어간 공식중 하나)
무엇보다 합성함수 미분은 고등학교의 일변수함수 미분이 아닌 좀더 확장된 그 어떤 미분을 배울때도 나오는 개념이라서
결국 저번학기 수업을 들으면서 고등학교 교과서를 다시 펴보면서 합성함수 미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 했어요
고등학교떄 자명하다고 느껴질정도로 고민할 충분한 시간이 있어서 고민을 하고 넘어갔다면
고등학교때 문제풀때도 안 찝찝하고
저번학기에 공부를 할 때도 고생을 안 했을텐데 말이죠 ㅎㅎ

공식과 개념은 단순 문제풀이에만 응용되어 쓰이는것이 아니라
중요한 개념은 나중에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데도 응용되어 쓰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그전 개념을 외워서 공부했으면 새로운 개념을 이해를 하려고 하든, 외우려고 하든(양이 많으니) ㅈㅈ죠

하지만 고등학교때 끝끝내 납득을 할 수 없을 만한 공식도 있으니
적당히 감을 잡아서 요령껏 외울건 외울필요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공식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공식의 내용이 반복되잖아요
가령
'왜 (A합집합B)교집합(A합집합C)=A합집합(B교집합C)일까?' 하고 고민하면서 자연스레
(A합집합B)교집합(A합집합C)=A합집합(B교집합C)
는 반복돼서 외워지잖아요
그런맥락에서 그렇게 외우는데 크게 비효율적일것도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고등학교에선 암기로 커버가 잘 안 됩니다 ㅎㅎ
개념도 지금처럼 고민하며 공부하시고요
문제를 풀고도 풀이에 대해서도 그렇게 고민하며 공부하시고요 (자명해질떄까지)
비효율이라고 하셨지만 장기적으로보면 이게 효율적이니까요 ㅎㅎ
그러다 지치면 적당히 이해하고 외울건 외우시고요 (어떤게 적당히 외워도 될만한 건지 구분하는 능력은 있으시리라 믿어요 ㅎㅎ)

웃을정도로 공감하셨다니 비슷한 사람을 만난것 같아 좋네요 ㅋㅋㅋ

-얼-

2012-01-22 2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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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부 3부 끊어서 올려주시지 ㅜㅜ 1부 읽었고 2부 3부 천천히 읽어야겠어요;

매롱히히

2012-01-24 16: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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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사실 나눠서 올릴까 많이 고민했어요

-얼-

2012-01-24 20:43:27

+0 -0 신고

추천 꾺꾹박고 3부까지 다 읽었네요 ㅎㅎ
나중에 묻히면 한번 더 올려주실래요 ㅋㅋ 끊어서

조윤진【안스】

2012-01-24 10:49:19

+0 -0 신고

아....인쇄하려했는데 기네요..........종이부족ㅠㅠ

매롱히히

2012-01-24 15:21:06

+0 -0 신고

ㅜㅜ..

또미

2012-01-24 14:09:39

+0 -0 신고

쿨하게 인쇄했어요 파일에 차곡차곡
알찬 칼럼이네요ㅠㅠ

매롱히히

2012-01-24 16:29:27

+0 -0 신고

ㅎㅎ 감사합니다

라카체

2012-01-29 13:18:58

+0 -0 신고

잘보고 갑니다 :) 특히 2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0^ 특히 '왜' 라고 질문하고 반복하라는 부분.. 잘 읽었습니다!

매롱히히

2012-01-29 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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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감사합니다

인 연

2012-01-29 22: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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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책상에 앉아는 있는데 제대로 공부를 하지 않으니 공부는 얼마 하지도 않았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가는 것이 무서워 수박 겉핥기 식으로 공부를 했네요 ㅠㅠ
공식 대충 외우고 기계적으로 숫자 넣고 문제 맞았다!! 나님 짱?ㅋㅋ 공식 유도과정 그런거 볼 시간 없으니까 패스 ㄱㄱ<-요런 공부요ㅠ 당장 진도나가기 급급하고 문제 풀고 채점하기에 바쁜...그런 공부..ㅠ

그래서 공부를 한다고는 했는데 발전도 없고 스스로도 나아지고 있다는 기분, 텅 빈 구멍이 채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봅니다...
그러다보니 공부가 하기 싫고 자책감도 들고.... 왠지 난 여기서 절대로 나아질 수 없을 것 같다는 불안함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힌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학때까지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있으니 수학 상,하에 올인해봐야겠어요~ 왜 이런 공식이 나왔을까, 왜 이렇게 되는 걸까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면서요^^

정말 감사합니다!

p.s)그리고 글에서 말씀하신대로라면 개념도 없는 상태에서 수1을 억지로 공부하느니 수학 상,하를 복습하고 개념을 튼튼하게 만든 다음에 새학기가 시작되면 수1을 공부해도 늦지 않겠지요? 물론 저도 선행학습이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계속 생각했고 방학동안은 고1때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수학 상/하를 제대로 끝내는 것이 목표였는데요...
저는지금 고2 예비 이과생이거든요. 자꾸 주위 친구들은 수1 풀고 선행하고 하니까 살짝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네요ㅠㅠ 혹시 학기 시작되고서 못따라가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요.

매롱히히

2012-01-30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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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1은 고등학교 상/하 가 직접적으로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꼭 고등학교 상/하가 부실하다고 수1을 공부하지 못할 건 없습니다
특히나 수능에서 고등학교 상/하를 그렇게 깊이 다루지는 않아요
따라서 고1내용을 그렇게 세세한 부분까지 숙달될정도로 알아야 한다고 강박관념을 가지거나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ㅎㅎ
그니까 만약 복습을 하면서 다소 감이 안 오는 공식이 있더라도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을듯 해요

뭐 그걸 떠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말씀하신바와 같이 복습을 하시는 것에 찬성입니다
고1은 앞으로 시간을 내서 복습할 일이 별로 없어요
특히나 고3이 되어서 고1내용을 복습하는 것은 심적 부담이 있습니다
반면 수1,수2 ~ 는 수능의 직접적인 시험범위이기 때문에 고3 내내 문제풀고 하면서 복습을 하게 되어요
그런 맥락에서 이 타이밍에 고1 복습을 하는 건 괜찮은 것 같고요

선행에 관해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교를 다니며 예복습만 성실히해도 따라가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거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되지만 ㅋㅋ)
물론 선행을 해놨다면 좀더 편하고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문제풀이를 더 할 여유가 생기거나 할 수는 있겠지만
진도를 못 따라갈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정리를 하면
꼭 복습을 안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듯 하고
복습을 한다고 못따라갈 걱정을 별로 할 것도 없지만
복습을 추천드립니다 ㅎㅎ
학교진도 따라 공부하고 여름방학때 예습하면 될듯 ㅋ

자주 하는 비유지만
시간내에 완주하는게 중요한 거지
빠르게 완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니
불안한게 당연하지만 ㅋㅋㅋㅋ 너무 불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인 연

2012-02-16 2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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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데 다른 친구들에 비해 뒤쳐지는게 아닐까 걱정스러웠는데 공신님 말씀 덕분에 확신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그날의 회상록

2012-02-01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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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때 수리영역에서 가지고 있었던 거의 모든 문제점을 정확히 짚는 글이네요.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가면서도' 이게 과연 잘하고 있는 건지 반신반의했는데, 이 글을 보니 잘못된 방식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이 유익하다면, 분량은 별 문제가 안되죠^^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유익한 칼럼 감사합니다~
(재수생입니다ㅠ)

매롱히히

2012-02-02 17:05:37

+0 -0 신고

생각에 확신을 더해드렸다니 기쁘네요
<내용이 유익하다면, 분량은 별 문제가 안되죠^^>
히히 감사합니다
화이팅!

베란다

2012-02-03 00:13:27

+0 -0 신고

오늘 처음 서재욱공신님 칼럼 읽었는데 너무 좋아요,
읽다가 중단하고 프린트하고있습니다!!
요즘 교과서로 개념정리하면서 기출문제 풀고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방향을 잡지 못했거든요
제가 개념에 대해 잘못 생각하던 것들을 시원하게 짚어주시네요ㅠㅠ
자세한 예시도 감동이었구요
분량으로 괜히 고민하시는것같아요ㅋㅋ
전 다른 칼럼도 프린트하러 갑니당!!

매롱히히

2012-02-03 17:03:46

+0 -0 신고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개념이해에 대한 이론적인 얘기라서
당장 공부하는데 적용을 시키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을지 몰라요
혹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ㅎㅎ
도움이 됐다니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공부잘하고싶엉 ㅠㅠ

2012-02-03 20:36:38

+0 -0 신고

흑흑 이런글이 왜 추천수가 26밖에 안되는거야 ㅠㅠ. 내가 27로 만들꺼야

공부잘하고싶엉 ㅠㅠ

2012-02-03 20:38:17

+0 -0 신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롱히히

2012-02-03 20:43:01

+0 -0 신고

음... 길어서?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tomset

2012-02-10 21:13:29

+0 -0 신고

저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이네요 공감; 그리고 오늘부터 언어 기출 선택지 개념어 정리 이거 반드시 해야겠음

매롱히히

2012-02-16 15:53:09

+0 -0 신고

ㅋㅋㅋ 개념어정리 할만해요

수학적증명을했다근데문제가틀렸네으앜빡쳥

2012-02-15 14: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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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에서 공부하면서 책 좀 공자 뺨치게 읽어본 매점 아저씨의 왈로

는 정말 공부는 개념을 보고 자기만의 그릇? 무슨 자기의 주관을 만드는게

최종목표다 라고 하고, 여러가지 제게 유용한 도움들을 많이 주었어요.

사실 아까 공부하고 왔는데, 도저히 내가 공부를 하면서.

"이게 내가 지금 공부를 하는건가 -_-?"

"고1 수학은 다 풀었잖아, 근데 문제가 계속 틀려.. 고등수학 차지하는 비중은 없는데 왜 난 다시 참고서와 문제집을 펼쳐들지?"

"으앜 필기하는게 아니라 손운동을 하는거 같아."

이런 3가지 고민이 참 많이 들었어요. 오늘 제게 조언을 주신 매점 아저씨가 딱! 이런 고민을 집어서 말씀해주셨는데. 암튼 타이밍이 기가 막혀요.

우리나라같은 주입식 공부법은 결국 교과서에 나온 개념을 쓰고 외우고 그러지만..



님의 개념 이해법, 그리고 오늘 제가 들은 조언을 적절히 섞어서 통합시키면

결국 공부를 함은 단순히 책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게 아닌

무언가 하나하나 이루고 있는 요소나 체계를 이해하는 것.

쩝, 근데 이걸 알고 있는데도 실제로 공부에 적용시키는게 너무 어렵네요 -_-;;

특히 전 앞으로 공부를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박사 거쳐서 평생 하고픈데

왠지 공부를 하는 제 자신이 컨트롤도 안되고 공부는 드럽게 안되고 나 참..

아직 예비고2이지만..

뭐 암튼, 개념을 이해함은 저 마다의 방법은 다르겠지만.

저는 일단 모든 과목이 사회 빼고 모평 기준으로 5등급 이하이니 (내신은 다르지만)

일단 개념을 공부하는데 주력하는 수밖에 없네요.

그걸 모르고 내가 고등수학 쎈 문제집을 풀려고 했다뉘.

하웨우에ㅜ에ㅜ레웨웨우에ㅜ에우/./..

수학적증명을했다근데문제가틀렸네으앜빡쳥

2012-02-15 14:59:18

+0 -0 신고

결국엔 개념 이해의 차이가 상위권과 최상위권을 가르는거 같습니다.

저로선 작년 모평 기준으로 하위권이고 내신 기준으로 중상위권인데.

일단은 모든 게 2등급이나 3등급으로 안정적으로 굳히지 않는 이상..

문제 풀이는 도움되지 않은가.. 하 이것도 디게 쓸데없네.

무튼 지금 마음속이 복잡하네요 ㅋㅋㅋㅋㅋ 으앜 머리에 블랙홀이

매롱히히

2012-02-16 15:58:38

+0 -0 신고

개념이 선행되지 않은 문제풀이는 밑빠진독에 물붓기지만
물론 문제풀이도 중요합니다
제가 쓴 칼럼 중 4번째 칼럼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수능은 주입식 공부로 되는 시험이 아닙니다
공부과열로 인해 교육은 주입식이지만 시험은 주입식이 아니지요 ㅎㅎ
댓글보니 제가 쓴 칼럼중 1,2번째 칼럼을 읽어보셔도 재미있게 읽으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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