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표를 버리고 할일만 정해놓고 살게 된지는 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확실히 계획은 세워봤자 그대로 지키기 어려워서 자꾸 좌절만 하게 된다면 할일 목록을 작성해놓고 해치워버리자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저한테도 맞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계획표는 단순하면 좋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빽빽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고 할 일 목록을 만들어 공부해야겠습니다.

할 일 목록을 세워서 공부계획을 짠다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공부계획을 할 일 목록으로 만들어 공부를 시도해보도록 히겠습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사람들에게 촘촘한 계획표가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다는 말씀에 진짜 공감했습니다. 은근히 거슬리고 공부할 맛이 안 나더라구요.. 투두리스트 식의 공부법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매번 마지막에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라고 이야기 하실때 정말 고마워요. 외로움 때문에 정신과 치료까지 받고 있는 제게는 너무 행복한 문장이예요. 강의를 듣고 나서 마지막 그 한 문장을 들을려고 바로 다음 강의를 넘어가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강성태님~

35. 달성률: 빽빽한 계획 < 이룰 수 있는 단순화 계획 = To Do List 방법으로 진행 공부속도를 기반으로 하루 동안 과목별로 공부 전체 분량만을 지정. 공부 습관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선 오전/오후/저녁으로 계획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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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6(수) 단순한 계획 분량을 정하고, 그에 따른 실행만을 옮긴다. 밤을 새서라도 하루를 3일처럼 쓰다. - 습관이 잡히면 잡힐수록 계획적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