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전업공시생은 아니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제 신분은 공시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를 하는게 제 1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66일 프로젝트는 사실 공무원 필기 1차 합격후에 공부습관을 제대로 갖고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66일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가 공부습관이 정말 안 좋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꾸준히 그 시간대에 습관을 들여서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이 습관을 지니면 어떤일을 하더라도 해내지 못할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게 되었습니다.
66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시점부터는 아니고 시작한지 30일 넘어가는 시점서부터
제가 이것을 해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는것이 습관이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해냈고 제 생활 모든 부분에 적용이 되어서 꾸준히 하는것에 대한 습관이
전 영역에 자리잡았습니다.
이번에는 공무원 시험을 면접탈락했지만 내년에 보는 시험에서는 66일 프로젝트에서 배운 여러가지
깨달음을 활용해서 꼭 최종합격을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저는 일단 제 생활영역에서 활용할 생각입니다. 운동이든 자기개발이든 삼일천하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66일 프로젝트를 이 부분에 적용하여 꾸준함을 통해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면접탈락자인 공무원 시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심기일전 하고 이 프로젝트를 활용해서
내년에는 시험에 꼭 합격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