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66일 프로젝트 전에는 공부시간보다 책을 펼처놓고 딴짓하거나 하는 시간이 더 많아서 공부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었던 것에 반해 66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딴짓하는시간마다 타이머를 멈춰놓는걸 습관화하며 내가 실질적으로 공부한시간을 시각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져 공부습관을 조절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던것 같다. 그 결과 지금은 공부시간중 딴짓이 거의 없어졌으며 딴짓으로인하여 정신이 산만해지는것도한 개선이 되어 공부에 집중하는 정도도 늘어났으며, 이는 자연스레 공부시간의 증가로 이어졌다. 한달 두달 앞의 계획까지 세워서 공부노트같은거에 적어가면서 했을땐 솔직히 그 계획되로 성공한적이 거의 없는데에 반해 66일 프로젝트를 하며 다음날 할 일들을 그날그날 적으니 실천도도 높아졌다. 그날 공부에서 부진했던 점이나 미흡했던 점을 되돌아보며 작성하므로써 내게 부족한 부분 등을 매일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는 곧 선택과 집중을 활용한 공부법으로 발전되었다. 매일 알게 된 점을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내가 제대로 이해하였는지 복습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나의 지식을 글로 설명한다는것은 그 지식에 대해 높은 이해도가 필요한 일인만큼 글을 쓰는 과정에서 지식의 깊이가 높아졌으며 이는 특히 과학과목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매일 공부시간중 2~3시간정도 여유를 갖고 계획을 세운 뒤 66일 일기를 쓰면서 특정과목 공부도중 특정 단원 또는 유형에서 막히거나 문제풀이 속도가 늦어지는 부분을 그 2~3시간동안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다음날 공부할 양을 정할때는 정해진 시간동안 온전히 집중이 힘든(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이 아직은 부족한) 사람들은 풀어야될 문제의 양으로 정해놓는것이 좋으며 하루에 정량을 풀어야한다는 시간적 압박감에 의하여 공부집중도가 올라가는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해진시간동안 집중을 잘 할수 있는 사람들은 문제의 양을 정하기보다는 '일정시간동안 특정 과목을 공부하겠다'라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훨씬 효과가 좋았던것 같다. 문제의 양으로 제한하면 오늘 푼 문제의 난이도나 나의 이해도나 풀이능력과 상관없이 정해진 양을 풀게 될 것이며 이는 곧 공부시간의 분배에 혼란으로 작용한다. 예시로 문제의 난이도가 어려울때는 그 과목에만 몇시간씩 투자하게 될것이며 이는 곧 다른과목의 공부시간을 감소시킬 것이다. 그러나 시간을 정해놓고 푼다면 문제푸는 양 자체는 줄어들겠지만 다른과목을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놓을 것이며 문제풀이에 어려움이 있던 과목은 위에서 말한 남겨놓는 2~3시간을 활용하거나 공부일기에 적으면서 다음날에 문제풀이 시간을 늘리는 등 계획을 세우기 편할 것이다.


    by 745****8@n | 19세 남 | 재수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일기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매일 공부하는 시간이 내 일부가 돼서 나도 모르게 일정시간반 되면 책상에 앉아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였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특정한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대에는 아무리 바빠도 단 10분이라도 공부하는 습관을 가지니까 하루도 빠지지않고 66일을 공부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by 104****7@n | 31세 남 | 기타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막연하게 책상에 앉아 인강을 들으며 공부를 하던 전과 공부일기를 작성하며 체계적으로 무엇을 해야겠다는 단기적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좀 더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됬습니다. 66일 동안 이 행동을 반복하니 처음에는 힘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적응하게 되서 공부일기라는 좋은 습관 하나가 생겼습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인터넷용 공부일기와 실생활 수기로 작성하는 공부일기를 병행하여 활용하시면 더 좋습니다. 백지 복습을 타이핑으로 한 번 수기작성으로 두 번 하게되니 좀 더 빨리 습득하게 됩니다.


    by wls****kfk | 25세 남 | n수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항상 일기를 써왔지만, 공신일기를 쓰면서 더욱 디테일하게 하루를 되돌아봐서 좋은 습관을 만들고 갑니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자신의 것을 만들어야지 기계처럼 일기만 쓴다면 효율은 떨어질 것이다.


    by 522****1@n | 25세 남 | 대학생


  • Q 66일 프로젝트 전과 후 어떤 변화들이 있었나요?

    A 처음에는 까마득해 보였던 66일이었는데 어느샌가 하루하루가 흐르듯이 지나갔다. 처음보다 공부일기를 써야한다는 부담감, 저항감이 자연스럽게 점점 줄어든것을 느낀다. 다시 66일을 도전하고, 또 다시 66일을 도전하는것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 분명 점점 자연스러워질것이고 점점 나의 실력이 늘 것이고 점점 다른 것에 대한 도전도 좀 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것이다. 완벽하지 않았던 66일이기에 아쉬움도 많이 있고 스스로 한심하기도 했지만 대견했던때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무엇이 부족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알 수 있는 계기도 되었기에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공신을 우연히 알게되어 이렇게 도전할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

    Q 나만의 공신닷컴 활용 노하우가 있다면?

    A 하루하루 계획한 분량을 다 하지 못할것 같더라도, 그 날 하루에 남은시간이 아무리 짧더라도 일단 강의 하나라도 들었다. 공신에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람들에게 주고 싶은 진정한 의미는 시간이 없다고 그 날 하루를 넘기지 않고 매.일.같.이. 무엇인가 하고 그 무엇인가 하고 있다는 것을 나 자신에게 인지시키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어떻게든 그 날 하루의 '한 것'을 만들기 위해 정말 시간이 없는 날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내려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배움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었고, 나는 나 자신을 늘 배우는 사람으로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미래에 대한 흐리고 어두운 느낌은 점점 밝고 구체화되어 갔으며, 힘겹고 그저 살아만 갔던 매일 매일의 생활은 미래의 희망이라는 정상을 향한 한 걸음들이 되었다. 나의 공신닷컴의 활용 노하우는 정말 단순했다. 매일 무엇이든 하고 적는 것. 그 매일을 하루씩 채움에 있어서 강성태님의 '할 수 있어요'는 엄청난 힘이 되주었다. 그 '할 수 있어요'라는 진심이 담긴 말을 듣고 시작한 것이기도 했고. 66일 다시 도전할겁니다. 계속 도전할겁니다.


    by jeo****ngi | 29세 여 |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