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상황이비슷하셨네요. 저도 고3때 열심히만한거같아서 공부방법을좀바꾸기로마음먹었습니다. 재수후회없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학교랑 너무 비슷한데 선배님이신가
강의 너무 잘들었습니다. 반수생인데 점점 마음이 흐트러지고 다시 다잡아도 목표가 너무 높아 시도도 하기 전에 우울에 빠져버렸는데 그냥 제 정신상태랑 습관의 문제였군요. 수능이 80일도 안남았지만 그 동안 제 습관을 완전히 바꿔야겠어요 습관이 생기는데는 66일이면 된다는 공신일기도 꾸준히 쓰고 있으니 올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해도 내년에는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