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들어왔던 공신 강의를 드디어 듣게 되어 참으로 다행입니다. 전에 현업에 있을 때는 이런 저런 이유로 시간을 내기도 집중하기도 어려워 할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그런 걱정 없으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아쉬운 것은 좀 더 젊은 나이에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지금 젊은 분들은 참으로 큰 축복이예요. 우리 때는 인터넷이 없었으니 기껏 녹음해서 듣는 것이며 그마나 먼 지역에 살면 그것도 할 수 없었는 일인데 지금은 안방에 편히 앉아서 미국이나 영국의 유명한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으니... 주변에서 종종 만나는 외국인들과 또 종종 해외에 나가 현지인들과 마음껏 소통하고 싶어 배웁니다. 단지 아쉬운 것은 젊을 때만큼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젊을 때도 좋지 않았지만) 걱정이 있으나 강쌤의 말을 듣고 하나님이 내 안에 주신 내가 미쳐 길어내지 못한 능력이 있음을 믿고 건강히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도전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배운 내용들을 이 자리에서 바로 복습을 하게 해 주시어 더 기억에 남을 수 있네요. 고맙습니다. 이제 본 강의에 첫 발을 디딘 것이네요. 궁금해집니다. 66일 후에 내가 얼마나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궁금합니다.

강의마다 온 힘과 열정을 다해 하시는 모습 감동입니다. 다음에 하시는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다른 강의에서는 어떤 감동과 지식을 얻게 되려는지 기대됩니다

4 th 할때 th 발음 어떻게해야 외국인 같을까욬ㅋㅋㅋㅋ

끊어 읽기가 속독의 기본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