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드디어 공부일기를 쓰는 마지막날입니다 ㅠㅠ 사실 66일동안 공부를 많이 했던 날도 있었지만 많이 하지 못했던 날들도 있어서 뭔가 아쉽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들었던 강의를 토대로 열심히 해서 꼭 공신 멘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고 절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ㅜ 나중에 꼭 다시 멋있는 사람으로 돌아올게요 ^^

63. 게임아트웤을 처음 배울 때가 생각나네요. 사진 모작 당시 처음부터 사진 전체를 같게 그리려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포기하기 쉬웠지만, 사진을 조각내어 나눠서 그리면 보다 빠른시간 내에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그땐 사진을 조각내어 하나씩 그려가며 모작 하나를 완성했다면, 이젠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나누어 이뤄낸 뒤 마지막엔 꿈을 완성하겠습니다.

꿈: 공방 사장 / 목표: 중학교 2학년 1힉기 중간고사 올백 맞기 & 유튜브 보지 않기 꼭 이루겠습니다!!

61. 공부법 수출은 정말 놀랍습니다. 저도 진심을 가지고 저의 꿈들을 멘토쌤처럼 이뤄내겠습니다. 그저 공부하라는 이유없는 공부자극보다 멘토쌤의 진심이 담긴 비전을 듣는 것이 큰 자극이 됩니다.

60. 지금까지 강사님이라 불렀는데 멘토쌤이라 불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쌤!